경찰청이
전국 18개 지방경찰청을 대상으로
반기별로 시행하는 경찰관 직무만족도 평가에서
충북지방경찰청이 3회 연속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충북청은 지난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소속 경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9년 하반기 경찰관 직무만족도 평가에서
76.7점을 획득해 전국 18위를 차지했습니다.

충북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하반기까지
3회 연속 직무만족도 전국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도내 12개 경찰서 중
직무만족도가 가장 높은 경찰서는 영동경찰서였고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한 경찰서는
제천경찰서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