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CCTV 입찰비리 의혹'...검찰, 증평군청 압수수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12.03 댓글0건본문
검찰이 공무원 CCTV 설치공사
입찰비리 의혹과 관련해
증평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증평군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어제(2일) 담당 공무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캄퓨터 하드디스크와
입찰 서류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압수한 자료를 분석한 뒤
관련자 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6월 감사원은
CCTV 공사 입찰로 따낸 업체에
특정회사 완제품을 구매해 납품을 강요한
증평군 공무원 A씨를
정직 요구와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입찰비리 의혹과 관련해
증평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증평군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어제(2일) 담당 공무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캄퓨터 하드디스크와
입찰 서류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압수한 자료를 분석한 뒤
관련자 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6월 감사원은
CCTV 공사 입찰로 따낸 업체에
특정회사 완제품을 구매해 납품을 강요한
증평군 공무원 A씨를
정직 요구와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