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근 충주시의원, "수도검침원 처우 신경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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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진표 작성일2019.12.03 댓글0건본문
충주시에서 근무하는 수도검침원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충주시의회 조중근 의원은
오늘(3일) 열린 제240회 충주시의회 정례회 사전발언에서
"수도검침원들의 급여가 최저 임금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며
근무조건 역시 열악한 상황"이라며
"좀 더 나은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침원들이 폭행과 성추행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충주시는 일부 상해보험을 기준으로
미비한 대책만 세워두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충주시의회 조중근 의원은
오늘(3일) 열린 제240회 충주시의회 정례회 사전발언에서
"수도검침원들의 급여가 최저 임금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며
근무조건 역시 열악한 상황"이라며
"좀 더 나은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침원들이 폭행과 성추행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충주시는 일부 상해보험을 기준으로
미비한 대책만 세워두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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