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투자유치에 도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2일) 열린
제377회 도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한 해는 '경자천하지대본'(經者天下之大本)을
도정의 기조로 삼아 전국 대비 4% 경제라는
우리의 소망을 이루겠다”며
"제2의 판교밸리 신화를 충북에 재현하고
대기업 투자를 유치할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민선 7기 투자 유치 40조원 달성에 노력하면서
해외로 빠져나가는 대기업을 유치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올해 투자유치 목표인 10조원을
연말 안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