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환경청, 청주 오창 후기리 소각장 환경평가 재보완…주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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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9.11.29 댓글0건본문
금강유역환경청이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에 소각장을 건설을 추진중인
‘이에스지 청원’이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재보완 처분을 내렸습니다.
재보완 요구 내용은
발암 위해도에 대한 계절별 평균값 산정 후
연평균 결과를 산정해 제시해 줄 것과,
중점 민원지역에 대한
영향 예측 결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달라는 내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주민설명회와
주민 협의회 구성 등
주민들을 설득할 수 있는
수용성 향상 방안도
보완하도록 했습니다.
보완서류 제출 시기는
별도로 정하지 않았습니다.
이같은 금강유역환경청의 결정에
주민들은
"부동의 결정이 나오지 않아 실망스럽다"며
“보완지시를 통해
업체에 또다시 기회를 주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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