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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 자꾸 물어봐"...택시기사 폭행한 5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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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12.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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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천경찰서는 특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51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0시쯤
제천시 청전동의 한 도로에서
58살 B씨가 운행하는 택시를 탄 뒤
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서 A씨는
"기사가 행선지를 자꾸 물어봐서
화가 나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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