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다툼' 진천 종중원 방화사건 사망자 2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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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11.29 댓글0건본문
진천에서 시제를 지내던 종중원들에게
불을 지른 사건의
사망자가 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0시 40분 쯤
진천군 초평면 은암리 한 선산에서
시제를 지내던 중 발생한 방화로
중상을 입은 82살 A씨가
최근 병원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당시 범행을 저지른 80살 B씨는
종중원 20여명을 향해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러 1명을 살해하고,
10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이 범행으로 종중원 85살 C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A씨 등 5명이 중증 화상을 입어
청주의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청주지검은 지난 28일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B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불을 지른 사건의
사망자가 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0시 40분 쯤
진천군 초평면 은암리 한 선산에서
시제를 지내던 중 발생한 방화로
중상을 입은 82살 A씨가
최근 병원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당시 범행을 저지른 80살 B씨는
종중원 20여명을 향해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러 1명을 살해하고,
10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이 범행으로 종중원 85살 C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A씨 등 5명이 중증 화상을 입어
청주의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청주지검은 지난 28일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B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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