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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마주택조합 비대위 "사기 혐의 조합장 등 엄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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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9.11.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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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마지구 지역주택조합 비상대책위원회가
"법원은 사기와 주택법 위반으로 기소된
조합장과 업무대행사 관계자 등 3명을 엄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비대위는 오늘(27일)
청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합 측은 조합원 400여명으로부터 100억원의 조합비를 걷어
대부분을 탕진했다"며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한편
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연주 판사는 오늘(27일)
허위 주택정보를 이용해 조합원을 모집해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마지구 지역주택조합장 A씨,
업무대행사 관계자 B씨,
분양대행사 대표 C씨 등 3명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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