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설계 공모를 진행해
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3개 업체가 응모했고,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현존하는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연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주시는 다음 달 중에
이 건축사사무소와 계약을 한 뒤
실시설계를 진행해
내년 하반기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기록유산의 보존과 접근 정책 연구 개발,
세계기록유산 등재 후 관리 등의
역할을 맡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