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두꺼비 생태공원 민간위탁’ 문제점 집중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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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9.11.21 댓글0건본문
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원회가 오늘(21일)
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양서류생태공원',
이른바 두꺼비생태공원 민간위탁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지적했습니다.
진규식 의원 등 농업정책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두꺼비 생태공원을 수탁 관리하는
사단법인 두꺼비친구들의 보조금 관리 소홀과
위탁 운영효과 부실,
양서류 개체 수 감소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현수 청주시 공원관리과장은
“감사를 의뢰해 보조금 부정 사용 등
위법행위가 확인되면
예산 환수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3일 농업정책위원회는
청주시의
'두꺼비 생태공원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부결했고,
이후 관련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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