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산불진화대원 퇴직 공무원 땔감 동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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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11.22 댓글0건본문
산불진화대원들이
청주시 산림부서에서 퇴직한
공무원 집의 땔감 작업에
동원됐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청주시는 어제(21일) 열린
48회 시의회 2차 정례회
농업경제위원회의 푸른도시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창수 산림관리과장은
"문의초소 진화대원들이
퇴직 공무원 집에서 땔감 작업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조장에 경고 조치하고
일당은 회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문의초소 일부 산불진화대원은
최근 청주시청을 방문해
지난해 11월 일부 조장이
전직 시청 산림부서 공무원 집에서 쓸
땔감 작업을 하도록 했다고 주장해
청주시는 진상 조사를 벌였습니다.
청주시 산림부서에서 퇴직한
공무원 집의 땔감 작업에
동원됐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청주시는 어제(21일) 열린
48회 시의회 2차 정례회
농업경제위원회의 푸른도시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창수 산림관리과장은
"문의초소 진화대원들이
퇴직 공무원 집에서 땔감 작업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조장에 경고 조치하고
일당은 회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문의초소 일부 산불진화대원은
최근 청주시청을 방문해
지난해 11월 일부 조장이
전직 시청 산림부서 공무원 집에서 쓸
땔감 작업을 하도록 했다고 주장해
청주시는 진상 조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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