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구조훈련 중 소방대원 사망사고 책임자 3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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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11.24 댓글0건본문
괴산경찰서는
지난 6월 수난 구조훈련 중
소방대원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
괴산소방서 소속 B 팀장 등 3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지난 6월 25일 오후 괴산군 청천면 달천에서
수난 구조훈련 중 익수자 탐색훈련을 하던
소방대원 33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경찰은 훈련 현장 책임자 등이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책임이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숨진 A씨의 머리에서는 큰 상처가 발견됐고,
경찰은 A씨가 훈련도중
구조 보트 스크루에 부딪힌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지난 6월 수난 구조훈련 중
소방대원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
괴산소방서 소속 B 팀장 등 3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지난 6월 25일 오후 괴산군 청천면 달천에서
수난 구조훈련 중 익수자 탐색훈련을 하던
소방대원 33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경찰은 훈련 현장 책임자 등이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책임이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숨진 A씨의 머리에서는 큰 상처가 발견됐고,
경찰은 A씨가 훈련도중
구조 보트 스크루에 부딪힌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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