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살인 8차 사건 복역 윤모씨 "억울한 사람 돕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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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11.21 댓글0건본문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검거돼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고 주장하는
윤모 씨가 "명예를 되찾으면
나같이 억울한 사람들을 돕고 싶다"며
재심 청구 이후 심경을 밝혔습니다.
윤 씨는 어제(20일) 충북NGO센터에서
청주 지역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수사 과정에서 변호인 등의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해 억울한 상황에 빠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잘 모르는 이웃 주민도
동네에서 보면 '힘내라'고
격려 말씀을 해주고 직장에서도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고 주장하는
윤모 씨가 "명예를 되찾으면
나같이 억울한 사람들을 돕고 싶다"며
재심 청구 이후 심경을 밝혔습니다.
윤 씨는 어제(20일) 충북NGO센터에서
청주 지역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수사 과정에서 변호인 등의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해 억울한 상황에 빠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잘 모르는 이웃 주민도
동네에서 보면 '힘내라'고
격려 말씀을 해주고 직장에서도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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