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치한
충북도 추진위원회 2기가 출범했습니다.

지난 2017년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출범한 추진위는
당연직 4명과 위촉직 26명 등
모두 3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반도체, 에너지, 미래자동차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추진위원회 위원들의 임기는 2년입니다.

이들은 앞으로 사회 모든 영역에 걸쳐
대변혁을 일으킬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과
관련 사업 등을 자문·심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