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환경 보전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신청한
충북 도내 3개 시·군 4개 마을이
모두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마을은 청주시 세교1리를 비롯해
옥천군 장화마을,
괴산군 원이담·유평마을 등입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해당 마을에는 5년간 국비 13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6억원이 지원됩니다.

한편 이 사업은
농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농업환경보전 활동을
시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