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이틀째 충북 피해 ‘미미’…시멘트업계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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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9.11.21 댓글0건본문
철도노조 총파업 이틀째인 오늘(21일)
충북지역 열차 이용객들의
큰 불편을 보고되지 않고 있지만
시멘트 업계의 물류 운송에는
일부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코레일 등에 따르면
오늘 KTX 청주 오송역 이용객들의
큰 불편은 발생되지 않고 있습니다.
파업 전 오송역에는
하루 평균 상·하행선을 합쳐
212편의 열차가 정차했지만,
현재는 평소 대비 78% 수준인
166대 가량의 KTX가 정상 운행 중입니다.
충북선 일반 열차의 경우도
하루 상·하행 각 11 차례 운행하던 열차가
6 차례로 줄었으나,
이용객 불편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평소 승차율이
50%대에 머물러 감차에 따른 영향이 미미하기 때문으로
코레일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만
도내 북부 지역 시멘트 업체들은
물류 운송에 다소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일단 상황을 지켜본 뒤
필요에 따라 대체 교통수단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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