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충북지역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졌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1교시 지원자 만 3천 920명 중
천 494명, 10.73%가 결시했습니다.

작년 결시율 8.91%보다
1.8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해
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되는 학생이 늘어났고
최저학력 기준을 요구하지 않는 대학도 증가해
결시자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