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이해찬, 충청권 균형 발전 안중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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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9.11.14 댓글0건본문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청주에서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하면서
KTX 세종역 신설 문제에 대해 입을 닫은 이해찬 대표는
충청권 균형 발전이 안중에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한국당 충북도당은 오늘(14일) 성명을 통해
“이 대표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것은
세종역을 신설하겠다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무언으로 표현한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어제
청주의 시스템 반도체 회사인 네패스에서 열린
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이해찬 대표 등 당 지도부는
KTX 세종역 신설 추진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도 일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세종역 신설은
세종시가 지역구인 이 대표의
선거 공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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