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충주시, 관광도시 명성 탈환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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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진표 작성일2019.11.12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수안보 온천과 탄금대 등
다양한 관광지를 자랑하던
충주시의 관광 산업이
최근 주변 시·군의 관광지들에 밀려
침체된 분위기였는데요.
충주시가
관광 산업을 다시 활성화시켜
관광도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진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왕의 온천' 수안보 온천.
'악성' 우륵과 신립 장군의
전설이 깃든 탄금대부터
신라의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가 사찰을 세웠다는
미륵대원지까지.
관광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충주는 유적지 등
다양한 역사 명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도시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제천과 단양 등의 주변 지역의
관광 산업이 발전한 것과 비해
충주시의 관광 산업은 침체기를 겪었습니다.
이에 충주시는
관광 산업 침체의 원인이
홍보 부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충주시는
지난해에는 신청도 하지 않았던
'도 지정 축제 선정'에 수안보 온천제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외에도 터미널과 지하철 등에
광고물을 게시하고
충주시 유튜브 계정에
수안보 온천을 홍보하는 영상을 올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충주시는
유튜브와 관광 UCC 공모전 개최 등
SNS를 통한 관광지 홍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인서트]
박태순 충주시 관광진흥팀장입니다.
충주시의 적극적인 관광지 홍보는
관광객의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충주시는 올해 방문 관광객이
지난해 보다 40만명 늘은
200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홍보가
관광 산업의 활성화로 이어져
충주시가 관광도시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BBS 뉴스 노진표입니다.
수안보 온천과 탄금대 등
다양한 관광지를 자랑하던
충주시의 관광 산업이
최근 주변 시·군의 관광지들에 밀려
침체된 분위기였는데요.
충주시가
관광 산업을 다시 활성화시켜
관광도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진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왕의 온천' 수안보 온천.
'악성' 우륵과 신립 장군의
전설이 깃든 탄금대부터
신라의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가 사찰을 세웠다는
미륵대원지까지.
관광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충주는 유적지 등
다양한 역사 명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도시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제천과 단양 등의 주변 지역의
관광 산업이 발전한 것과 비해
충주시의 관광 산업은 침체기를 겪었습니다.
이에 충주시는
관광 산업 침체의 원인이
홍보 부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충주시는
지난해에는 신청도 하지 않았던
'도 지정 축제 선정'에 수안보 온천제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외에도 터미널과 지하철 등에
광고물을 게시하고
충주시 유튜브 계정에
수안보 온천을 홍보하는 영상을 올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충주시는
유튜브와 관광 UCC 공모전 개최 등
SNS를 통한 관광지 홍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인서트]
박태순 충주시 관광진흥팀장입니다.
충주시의 적극적인 관광지 홍보는
관광객의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충주시는 올해 방문 관광객이
지난해 보다 40만명 늘은
200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홍보가
관광 산업의 활성화로 이어져
충주시가 관광도시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BBS 뉴스 노진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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