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금융감독원, 충북지방경찰청이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들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예방교육과 홍보활동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해 충북지역에선
모두 2천여건의 보이스피싱 피해사례가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