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오송역 사수 특별대책위 “이해찬, 대통령 공약 부정하느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9.11.12 댓글0건본문
KTX 세종역 저지·오송역 사수 특별대책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역 신설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는
충북 도민의 공개 질의에 답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양희 대책위원장은 오늘(12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는
'세종역 설치 여부를 충청권 시·도 합의에 따르겠다'고 했는데,
집권여당 대표가
대통령 공약을 부정하며
충청권 분열을 조장하는 이유는 무엇이냐“며
“세종역 신설을 계속 추진할 것인지 답변하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대표적인 KTX 세종역 신설론자인
이해찬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내일(13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에서
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