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농, "WTO 개도국 지위 포기 즉각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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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11.11 댓글0건본문
전국농민총연맹 충북도연맹이
정부에 세계무역기구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 방침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충북 전농은 오늘(11일) 성명을 통해
"WTO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면
그 동안 특별품목으로 보호했던
농산물 관세가 인하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언제까지 농업이
경제의 희생양이 되어야 하느냐"며
"올해부터 계속된 가격 폭락으로
농민 소득은 투자비, 인건비를
건지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부에 세계무역기구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 방침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충북 전농은 오늘(11일) 성명을 통해
"WTO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면
그 동안 특별품목으로 보호했던
농산물 관세가 인하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언제까지 농업이
경제의 희생양이 되어야 하느냐"며
"올해부터 계속된 가격 폭락으로
농민 소득은 투자비, 인건비를
건지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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