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대전화상주심경' 등 20건 지정 문화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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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11.10 댓글0건본문
충북도가
당나라 고승인 대전화상 요통이
반야심경에 주석을 붙인
‘대전화상주심경’ 등 20건을
충북도 문화재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해'라고도 불리는 이 서적은
1360년 이후 간행된 판본으로,
희소성과 불교사, 서예사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몽산화상육도보설', ‘황벽산단제선사전심법요’,
‘불설사십이장경’, ‘지장보살본원경 권하’ 등의 불서들도
충북도 지정 문화재로 예고됐습니다.
충북도는 다음달 8일까지 지정 예고기간을 갖고
내년 중순까지 충북도 문화재 지정 여부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당나라 고승인 대전화상 요통이
반야심경에 주석을 붙인
‘대전화상주심경’ 등 20건을
충북도 문화재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해'라고도 불리는 이 서적은
1360년 이후 간행된 판본으로,
희소성과 불교사, 서예사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몽산화상육도보설', ‘황벽산단제선사전심법요’,
‘불설사십이장경’, ‘지장보살본원경 권하’ 등의 불서들도
충북도 지정 문화재로 예고됐습니다.
충북도는 다음달 8일까지 지정 예고기간을 갖고
내년 중순까지 충북도 문화재 지정 여부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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