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발령 조치받은 청주시 A동장, 시청 방화‘소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11.06 댓글0건본문
여직원 성추행 의혹 등으로
대기발령 받은 청주시의 한 간부공무원이
기름통을 들고 방화 소동을 피운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1시 쯤 A 동장은
인화성 물질이 든 것으로 보이는 기름통을 들고
청주시 당직실을 찾아와
자신의 대기발령에 대해 항의하며
소동을 피웠습니다.
A 동장은
자신이 부당하게 대기발령됐다고 소리를 지르는 등
1시간가량 소동을 피우다
직원들의 설득으로 귀가했습니다.
당시 A 동장은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동장은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부하직원에게 음주를 강요하는 등의
갑질을 한 의혹으로
국무총리실 공직감찰팀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청주시는 지난 1일자로 A 동장을
대기발령 조치한 바 있습니다.
대기발령 받은 청주시의 한 간부공무원이
기름통을 들고 방화 소동을 피운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1시 쯤 A 동장은
인화성 물질이 든 것으로 보이는 기름통을 들고
청주시 당직실을 찾아와
자신의 대기발령에 대해 항의하며
소동을 피웠습니다.
A 동장은
자신이 부당하게 대기발령됐다고 소리를 지르는 등
1시간가량 소동을 피우다
직원들의 설득으로 귀가했습니다.
당시 A 동장은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동장은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부하직원에게 음주를 강요하는 등의
갑질을 한 의혹으로
국무총리실 공직감찰팀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청주시는 지난 1일자로 A 동장을
대기발령 조치한 바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