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내년도 정부예산안 심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가운데
이시종 충북지사가 국비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6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자유한국당 김세연 보건복지위원장과
경대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문화체육관광위원,
홍익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등을 잇달아 만나
충북지역 주요 현안 사업의
정부예산안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특히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과 충북선 철도 고속화,
TBN 충북교통방송국 설립비 조기 지원,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 국립충주박물관 건립 등의
예산반영 당위성을 피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