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강성규 팀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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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11.04 댓글0건본문
강성규 충북도 기업정책팀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강 팀장은 5개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모두 1조 1천400여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둔 점과 청주 오창 외투지역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통한 정부합동평가 가 등급 달성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강 팀장은 지난해 미주와 일본, 유럽 등 세계 각지를 방문해 신증설 투자유치와 잠재투자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활동을 펼쳐 국내로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점 등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강 팀장은 “외자유치 담당공무원으로서 투자유치업무와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야 하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상을 받게 돼 송구스럽다”며 “최근 세계적인 경제 불확실성과 일본수출규제로 인해 외자유치가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민선 7기 충북도의 투자유치 40조 달성을 위해 도정 역량을 결집시키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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