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후 1시 25분쯤
충주시의 한 아파트 지하실에서
부탄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펌프실
모터 도색 작업을 벌이던
근로자 57살 A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쳐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가스 누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