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930년 세워진 일제 잔재 '천지신단비' 철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10.30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사직동 충혼탑 일원에 조성된
'천지신단비(天地神壇碑)'를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천지신단비는
1930년대 일제가
일본 신사 신앙을 알리기 위해
우리나라 전역에 세운 것으로,
청주시는 현재까지도 사직동 충혼탑 인근에
조성돼있는 이 비석을 철거할 방침입니다.
한편 현재 청주에는 이곳 이외에도
가경동 발산공원과 충북대 야외박물관에
이 비석이 세워져있습니다.
'천지신단비(天地神壇碑)'를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천지신단비는
1930년대 일제가
일본 신사 신앙을 알리기 위해
우리나라 전역에 세운 것으로,
청주시는 현재까지도 사직동 충혼탑 인근에
조성돼있는 이 비석을 철거할 방침입니다.
한편 현재 청주에는 이곳 이외에도
가경동 발산공원과 충북대 야외박물관에
이 비석이 세워져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