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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막 오른 제21대 총선…⓵청주 청원 대결구도‘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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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10.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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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그동안 공석으로 남아있던
자유한국당 청주 청원 조직위원장에
황영호 전 청주시의장이 선출되면서
내년 총선 청원 선거구 대진표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변재일, 황영호, 김수민.

세명의 예비주자 중 청원구민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 중앙당은 최근
황영호 전 청주시의회 의장을
자유한국당 청주 청원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청원구 당원협의회는
이르면 이번 주 운영위원회를 열고
황 조직위원장의
당협위원장 추대 안건을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황 위원장이 당협위원장으로 추대되면
지난 1월 박경국 전 위원장의 사퇴 이후
9개월 만에 위원장 자리가 채워지는 겁니다.

황 위원장은 내년 총선 출마를 목표로
조직 정비와 선거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원지역 터주대감인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도
내년 총선에서 5선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변 의원은 최근 지역 행사장을 누비며
다시한번 표심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변 의원의 최대 무기는 안정감.

5선 의원으로 당선돼
자신의 무게감을 중앙정치에서
보여주겠다는 겁니다.

여기에 현재 비례대표인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 역시
지역구 출마를 노리며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 의원은 청원선거구가
충북에서 평균연령이 가장 젊다는 점에서
내년 총선에서 승산이 있음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제21대 총선까지 남은 시간은
6개월 남짓.

변재일, 황영호, 김수민.

3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어떤 예비주자가 내년 총선에서
당선증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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