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 후기리 소각장 설명회 주민반발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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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10.28 댓글0건본문
청주시 오창읍에 소각장 설치사업을 추진하는
폐기물업체의 주민설명회가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폐기물업체 이에스지청원은
오늘(28일) 오전 10시
청주시 오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소각장 설치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주민들의 반대 집회 등으로
설명회를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반대 집회에 나선 주민들은
"이 설명회는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의
요건을 갖추지 않았다"며
"벼 베기와 추수로 한창 바쁜 시기에
형식적인 설명회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에스지청원은
청주시 오창읍 후기리 일원에
하루 처리용량 282톤(t) 규모의 소각시설과
하루 처리용량 500톤(t) 규모의
슬러지 건조시설을 짓기로 하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폐기물업체의 주민설명회가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폐기물업체 이에스지청원은
오늘(28일) 오전 10시
청주시 오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소각장 설치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주민들의 반대 집회 등으로
설명회를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반대 집회에 나선 주민들은
"이 설명회는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의
요건을 갖추지 않았다"며
"벼 베기와 추수로 한창 바쁜 시기에
형식적인 설명회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에스지청원은
청주시 오창읍 후기리 일원에
하루 처리용량 282톤(t) 규모의 소각시설과
하루 처리용량 500톤(t) 규모의
슬러지 건조시설을 짓기로 하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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