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년회 "충북도, 예산 타령 말고 청년수당 시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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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10.24 댓글0건본문
청주청년회가
"충북도는 예산 타령만 하지 말고,
전국적인 흐름이 될 청년수당 지급을
조속히 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청년회는 오늘(24일) 성명을 내고
"청년수당은 어려운 시기에 있는 청년들에게
1회에 한해 100만∼30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서울시는 물론 전국 대부분의 광역시·도가
이미 시행 중인 정책"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충북도는 청년수당 시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1인시위, 가두 서명운동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이시종 지사 면담 요청도 거부하며
사실상 청년 정책을 포기한 모습을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8월
청년회의 주장에 대해
"고용노동부의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제도가
이미 시행 중인 만큼
충북도 차원의 청년수당이 도입된다면
중복 지원이 이뤄지는 것"이라며
제도시행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충북도는 예산 타령만 하지 말고,
전국적인 흐름이 될 청년수당 지급을
조속히 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청년회는 오늘(24일) 성명을 내고
"청년수당은 어려운 시기에 있는 청년들에게
1회에 한해 100만∼30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서울시는 물론 전국 대부분의 광역시·도가
이미 시행 중인 정책"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충북도는 청년수당 시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1인시위, 가두 서명운동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이시종 지사 면담 요청도 거부하며
사실상 청년 정책을 포기한 모습을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8월
청년회의 주장에 대해
"고용노동부의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제도가
이미 시행 중인 만큼
충북도 차원의 청년수당이 도입된다면
중복 지원이 이뤄지는 것"이라며
제도시행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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