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충주시, 바이오헬스국가산단 정부 예타 선정…개발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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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진표 작성일2019.10.23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충북 바이오헬스 혁신·융합
벨트 구축'을 내세운 바 있는데요.
바이오헬스 벨트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인
충주시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충주 국가산단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노진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북 바이오헬스 혁신·융합 벨트'.
충북 바이오헬스 벨트의 핵심 사업인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이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면
5천600억원이 투입된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은
오는 2029년까지 조성될 예정입니다.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는 공기업 등
공공기관이 시행하는 총사업비 천억원 이상의
대규모 신규 사업의 타당성에 대해
조사를 거쳐 신규투자를 결정하는 제도입니다.
충주시는 2020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2021년 국가산단계획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충주시는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끝나면
오송과 원주를 잇는
중부지역 바이오헬스 벨트의 중심지이자
충북 북부지역의 산업 거점 역할을
맡겠다는 구상입니다.
지난해 국토부로부터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데 이어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실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개발사업 통과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충주시는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을
추진하기 위해 기업유치에 특히 힘써왔습니다.
충주시는 바이오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2차례, 이 달에만 3차례
산업시설과 관광지 체험 등의
팸투어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또 지난 2016년 바이오산업과를 신설해
다른 지역에 위치한 바이오기업들까지
방문해 투자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인서트]
오원근 충주시 바이오산업과 주무관입니다.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개발사업이
기재부의 예타를 통과해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충주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BS 뉴스 노진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충북 바이오헬스 혁신·융합
벨트 구축'을 내세운 바 있는데요.
바이오헬스 벨트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인
충주시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충주 국가산단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노진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북 바이오헬스 혁신·융합 벨트'.
충북 바이오헬스 벨트의 핵심 사업인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이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면
5천600억원이 투입된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은
오는 2029년까지 조성될 예정입니다.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는 공기업 등
공공기관이 시행하는 총사업비 천억원 이상의
대규모 신규 사업의 타당성에 대해
조사를 거쳐 신규투자를 결정하는 제도입니다.
충주시는 2020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2021년 국가산단계획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충주시는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끝나면
오송과 원주를 잇는
중부지역 바이오헬스 벨트의 중심지이자
충북 북부지역의 산업 거점 역할을
맡겠다는 구상입니다.
지난해 국토부로부터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데 이어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실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개발사업 통과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충주시는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을
추진하기 위해 기업유치에 특히 힘써왔습니다.
충주시는 바이오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2차례, 이 달에만 3차례
산업시설과 관광지 체험 등의
팸투어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또 지난 2016년 바이오산업과를 신설해
다른 지역에 위치한 바이오기업들까지
방문해 투자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인서트]
오원근 충주시 바이오산업과 주무관입니다.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개발사업이
기재부의 예타를 통과해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충주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BS 뉴스 노진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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