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중앙당이
황영호 전 청주시의회 의장을
자유한국당 청주 청원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에따라 청원구 당원협의회는
조만간 운영위원회를 열고
황 조직위원장의
당협위원장 추대 안건을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황 신임 조직위원장은
청주시의회 의장과
제7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협의회 의장을 지냈고
현재 한국당 중앙위원회
지방자치분과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한편 청주 청원당협은
지난 1월 박경국 전 위원장의 사퇴 이후
9개월 째 사고지역으로 남아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