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K-뷰티 세계를 물들이다’…오송 화장품 엑스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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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10.22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2019 오송 화장품·뷰티 산업엑스포'가
오늘(22일)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엑스포가
대표적인 대한민국 뷰티 엑스포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가
5일간의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는 26일까지
KTX오송역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는
230여개 국‧내외 화장품 기업과
46개국 4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했습니다.
바이어들은 행사기간동안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충북지역에서 생산된 화장품을 비롯,
국‧내외 유명 화장품 업체들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또 그동안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화장품·뷰티기업의 수출을 돕는
기업 간 거래 중심의
비즈니스 엑스포 성격이 강했지만,
올해 행사는
화장품 산업 콘퍼런스와
뷰티 캐릭터 코스프레, 메이크업, 헤어초크,
네일아트, 화장품 만들기 등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여기에 세기의 커플 런웨이쇼와
뷰티 셀럽 이국주, 크리에이터 에이블리의
현장강좌도 이번 엑스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 뷰티포토존과 행운의 룰렛,
복고풍 전시공간인 '오송부티-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관람객들은 마켓관에서
화장품과 미용기기를
시중 가격보다 최대 8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엑스포 개회사를 통해
“이번 엑스포에서
최근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뷰티의 미래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이시종 충북지사입니다.
일찌감치 K-뷰티 산업육성을 선점한
충북도가 대한민국 K-뷰티의 중심지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한편 엑스포 첫날 충북도는
중국 산시헝종그룹과 3천만달러,
한화 36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2019 오송 화장품·뷰티 산업엑스포'가
오늘(22일)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엑스포가
대표적인 대한민국 뷰티 엑스포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가
5일간의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는 26일까지
KTX오송역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는
230여개 국‧내외 화장품 기업과
46개국 4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했습니다.
바이어들은 행사기간동안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충북지역에서 생산된 화장품을 비롯,
국‧내외 유명 화장품 업체들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또 그동안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화장품·뷰티기업의 수출을 돕는
기업 간 거래 중심의
비즈니스 엑스포 성격이 강했지만,
올해 행사는
화장품 산업 콘퍼런스와
뷰티 캐릭터 코스프레, 메이크업, 헤어초크,
네일아트, 화장품 만들기 등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여기에 세기의 커플 런웨이쇼와
뷰티 셀럽 이국주, 크리에이터 에이블리의
현장강좌도 이번 엑스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 뷰티포토존과 행운의 룰렛,
복고풍 전시공간인 '오송부티-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관람객들은 마켓관에서
화장품과 미용기기를
시중 가격보다 최대 8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엑스포 개회사를 통해
“이번 엑스포에서
최근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뷰티의 미래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이시종 충북지사입니다.
일찌감치 K-뷰티 산업육성을 선점한
충북도가 대한민국 K-뷰티의 중심지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한편 엑스포 첫날 충북도는
중국 산시헝종그룹과 3천만달러,
한화 36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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