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수천대 해킹해 사생활 훔쳐본 40대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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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10.17 댓글0건본문
다른 사람의 집에 설치된
IP카메라 1천800여대를 해킹해
남의 사생활을 훔쳐본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오태환 부장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된
40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A씨는 2016년 6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청주시에 있는 자신의 회사 사무실에서
다른 사람의 집에 설치된
IP카메라 1천800여대를 해킹한 뒤
1만600여차례 접속해
남의 사생활을 훔쳐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IP카메라는
유·무선 인터넷과 연결돼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내거나
원격으로 모니터할 수 있는 카메라로,
집안이나 현관 모니터링에 주로 쓰입니다.
IP카메라 1천800여대를 해킹해
남의 사생활을 훔쳐본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오태환 부장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된
40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A씨는 2016년 6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청주시에 있는 자신의 회사 사무실에서
다른 사람의 집에 설치된
IP카메라 1천800여대를 해킹한 뒤
1만600여차례 접속해
남의 사생활을 훔쳐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IP카메라는
유·무선 인터넷과 연결돼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내거나
원격으로 모니터할 수 있는 카메라로,
집안이나 현관 모니터링에 주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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