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병원의
진료비 환불액이
최근 5년동안
4천6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올해 8월까지
충북대 병원의 진료피 확인요청 건수는
400여 건, 환불액은
4천600여 만원에 달했습니다.

한편
진료비 확인 요청은
병원비 중 비급여로 부담한 진료비가
건강보험 대상에 적용되는지를
확인해 주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