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7억원 빼돌린 마트 직원 법정구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10.10 댓글0건본문
10여년 동안 수 억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마트 직원이
법정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1부 나경선 부장판사는
횡령 혐의로 기소된 55살 A여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청주의 한 마트 직원으로 일하면서
정산 장부를 위조해
2천400여 차례에 걸쳐
모두 7억 천여 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액 중 5억원은
아직 변제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그에 상응하는 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습니다.
회삿돈을 빼돌린 마트 직원이
법정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1부 나경선 부장판사는
횡령 혐의로 기소된 55살 A여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청주의 한 마트 직원으로 일하면서
정산 장부를 위조해
2천400여 차례에 걸쳐
모두 7억 천여 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액 중 5억원은
아직 변제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그에 상응하는 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