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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파업 여파…도내 북부권 시멘트 수송‘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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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10.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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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동조합이
인건비 정상화와 노동시간 단축 등을 요구하며
지난 11일부터
파업에 돌입하면서
충북지역 열차 운행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코레일 충북본부에 따르면
하루 40여편이 운행되던 화물열차는
60% 이상 멈춰
평소 36% 수준인 14편만 운행되고 있고,
하루 50여편에 달하던 여객 열차 역시
평소의 절반 수준만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물동량 수송의 50~70%를
화물열차에 의존하던
도내 북부권 시멘트 업체들은
육로 수송 비율을 늘리는 등
대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한편 철도노조는
총 인건비 정상화와 인력충원,
생명안전업무 정규직화와
자회사 처우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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