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자체 중 절반 이상 산부인과 분만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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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10.09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지자체 11곳 중
분만실을 갖춘 산부인과가 없는 곳이
6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분만실을 운영하는 산부인과는
20여곳으로,
이들 대부분이
청주와 충주, 제천, 진천, 영동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단양군의 경우엔
산부인과 자체가 없어
산모가 타 지역에서
분만을 해야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고
산부인과가 경영난을 겪으면서
분만실은 고사하고,
아예 문을 닫는 산부인과가
늘고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분만실을 갖춘 산부인과가 없는 곳이
6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분만실을 운영하는 산부인과는
20여곳으로,
이들 대부분이
청주와 충주, 제천, 진천, 영동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단양군의 경우엔
산부인과 자체가 없어
산모가 타 지역에서
분만을 해야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고
산부인과가 경영난을 겪으면서
분만실은 고사하고,
아예 문을 닫는 산부인과가
늘고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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