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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10.0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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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춘재가
모방범죄로 결론났던 8차 사건도
자신이 저지른 범행이라고 자백했는데요.

때문에 과거 범인으로 지목돼
20년 옥살이를 했던 윤모 씨에 대한
재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 씨는 재심 청구의 뜻을 밝혔지만
법조계는 무죄를 입증할
새로운 증거 없인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보도에 연현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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