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7사단, 영동군 약목리 6‧25 전사자 유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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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10.11 댓글0건본문
육군 제37보병사단이
영동군 심천면 일대에서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을
추진합니다.
37사단은 오늘(11일)부터 이달 말까지
110여명의 장병을 투입해
발굴 작업을 진행한 뒤
유해에 대해 정밀분석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곳에선 6·25 당시
미 1기병사단과 미 25사단 27연대가
인민군 23사단, 203 전차연대와
격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37사단은
지난 2000년부터 20여년간 유해발굴사업을 벌여
유해 19구와 유품 530여점을 발굴했습니다.
영동군 심천면 일대에서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을
추진합니다.
37사단은 오늘(11일)부터 이달 말까지
110여명의 장병을 투입해
발굴 작업을 진행한 뒤
유해에 대해 정밀분석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곳에선 6·25 당시
미 1기병사단과 미 25사단 27연대가
인민군 23사단, 203 전차연대와
격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37사단은
지난 2000년부터 20여년간 유해발굴사업을 벌여
유해 19구와 유품 530여점을 발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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