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열병 확산 막자', 각 지자체 축제·행사 줄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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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10.06 댓글0건본문
최근 경기도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각 지자체들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이달 열 예정이었던 행사와 축제를
자체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오는 24일 열 예정이었던
충북도·시군 공무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취소했고,
음성군은 평생학습 대축제 등
이달 예정된 행사 8개를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괴산군도 내일(7일) 열 계획이던
이장 화합 한마당 행사를 무기한 연기하고
농업인 단체협의회 핵심 역량 강화교육은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진천군 역시
지난 3일 열 예정이었던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전격 취소하는 등
도내 각 시·군에서 행사와 축제를
취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편
도내에는 338개 양돈 농가에서
62만 8천여마리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각 지자체들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이달 열 예정이었던 행사와 축제를
자체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오는 24일 열 예정이었던
충북도·시군 공무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취소했고,
음성군은 평생학습 대축제 등
이달 예정된 행사 8개를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괴산군도 내일(7일) 열 계획이던
이장 화합 한마당 행사를 무기한 연기하고
농업인 단체협의회 핵심 역량 강화교육은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진천군 역시
지난 3일 열 예정이었던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전격 취소하는 등
도내 각 시·군에서 행사와 축제를
취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편
도내에는 338개 양돈 농가에서
62만 8천여마리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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