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속리산의 단풍이
이달 말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속리산국립공원 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속리산 단풍은 예년에 비해
2~3일 가량 늦게 시작돼
오는 27일 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속리산사무소는
이번 단풍이 다음달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속리산 세조길은
국립공원 단풍명소 10선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