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교 3곳 중 1곳 '외벽 치장 벽돌'...위험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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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10.04 댓글0건본문
학교의 외벽 치장 벽돌
낙하 사고로 인명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충북 도내 학교 3곳 중 1곳은
이 같은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으로
외부 치장 벽돌이 설치된 전국 유·초·중학교 건물은
모두 만 8천300여 개로
전체 학교의 29%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충북은
3천100여 개의 건물 중
900여 개 건물이 해당해
31%를 비율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5월 부산대에선
미술관 건물 외부 벽체의
치장 벽돌이 무너져 환경미화원이 숨졌고
지난 6월 대구 영남고에서도
외부치장 벽돌 낙하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낙하 사고로 인명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충북 도내 학교 3곳 중 1곳은
이 같은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으로
외부 치장 벽돌이 설치된 전국 유·초·중학교 건물은
모두 만 8천300여 개로
전체 학교의 29%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충북은
3천100여 개의 건물 중
900여 개 건물이 해당해
31%를 비율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5월 부산대에선
미술관 건물 외부 벽체의
치장 벽돌이 무너져 환경미화원이 숨졌고
지난 6월 대구 영남고에서도
외부치장 벽돌 낙하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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