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제5대 사장에
이상철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기반시설국장이 취임했습니다.

이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정 강화와 사업구조 다변화를 위한
신성장 동력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장과
국토정보정책과장 등을 지냈습니다.

앞서 지난주 충북도의회는
이 사장에 대한
사상 첫 인사청문회를 벌이고
충북도에 ‘적합’ 판정의 청문 결과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