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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파 마이크로닷 부모 1심 선고 '일주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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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10.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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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로 기소된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에 대한
1심 선고가 일주일 연기됐습니다.

청주지법 제천지원은
애초 오늘(1일)로 예정한
이 사건 선고일을
오는 8일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추가 검토를 위해
선고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달 10일
청주지법 제천지원 형사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마이크로닷의 아버지
신모 씨에게 징역 5년을,
어머니 김모 씨에겐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990년부터 8년여 동안
제천에서 젖소 농장을 운영하며
친인척과 지인 등 14명에게
모두 4억여 원을 빌린 뒤
해외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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