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률‘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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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10.02 댓글0건본문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률이
권장 수준인 35%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성엽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10곳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고작 21.2%에 불과했습니다.
기관별로는
한국교육개발원이 28.6%로
가장 높은 지역인재 채용률을 보였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정부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비수도권 지방인재를 35% 이상 채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지역인재 채용률이
권장 수준인 35%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성엽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10곳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고작 21.2%에 불과했습니다.
기관별로는
한국교육개발원이 28.6%로
가장 높은 지역인재 채용률을 보였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정부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비수도권 지방인재를 35% 이상 채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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