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일선 학교에서 최근 5년동안
수만여 건의 학생부 정정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영교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최근 5년동안 학생 정정 건수는
모두 61만 9천여 건에 달했습니다.

충북에선 단순 오기 등을 포함해
모두 3만 2천여건의 학생부 정정이
이뤄졌습니다.

영역별로는 창의적 체험활동이
만 9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세부능력과 특기사항, 행동 특성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