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2019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도내 4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 970여 억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선정된 지구는 청주시 수곡지구와
충주시 충주천지구·연수천지구,
제천시 제천지구로,
충북도는 이 지역에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펌프장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충북도는 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도시 침수 위험요소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