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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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2.01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도내 의료기관 20곳의 한랭 환자 정보는
시군 보건소를 통해 충청북도와 공유되며
충북도는 이 정보를 토대로
한랭질환 발생 추이와
도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파악해
대응할 예정입니다.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도내 한랭질환 자는 69명이며
이 중 사망자는 7명입니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
저체온증과 동상, 동창이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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